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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12/29 740 (V39 / 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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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9-01-17 조회수 :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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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험 보고 바로 후기 올린다고 하고 이제야 올리네요.

 

우선 저는, 특이하게(?) GMAT을 6번 봤습니다. 6번 본 거 치고 점수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어쨌든 탑스쿨 평균이상의 점수가 나와서 GMAT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교환학생 외에 해외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계속 영어쓰는 일을 하다 보니, 대학교 졸업 이후에도 영어에 대한 감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첫 시험은 다른 학원 기본반 수업을 듣고 보았고 이때 710점이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때 오히려 600점 후반대가 나왔다면, GMAT을 더 일찍 끝낼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710점을 받고 나서, 대충 이렇게 하면 높은 점수가 나오겠단 생각에, 한달 정도 간격으로 시험 1~2주 전에 벼락치기 해서 연달아 세 번 시험을 봤지만 모두 600 후반 ~ 700 점수가 나왔습니다.

 

결국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켄프랩에 와서 CRC Final 현강 및 에듀켄 SC 최상위 140 문제 인강을 들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GMAT을 제대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쉽게 5번째 시험에서 다시 710점을 맞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첫 번째 710점은 잘 찍은 점수이고, 마지막 710점은 공부해서 나온 점수가 아닐까 합니다.

 

해서 어짜피 GMAT을 1년간 더 볼 수 없었기에 토플을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토플 점수가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마지막 GMAT 시험 (12/29) 약 2주 전에 GMAT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병철 선생님을 찾아 갔을 때는 tutoring을 추천해 주셨고, 타이트한 일정에 맞게 공부 스케쥴도 잘 짜 주셨습니다.

시간이 없는 만큼, 문제를 많이 풀어 CRC 감을 올리고, SC는 틀리는 문제/개념 위주로 정리하고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RC는 거의 틀리지 않아서 시간을 단축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CR은 어려운 문제 위주로 "이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SC의 경우에는 국 선생님이 자주 말씀해 주시는, 거의 항상 오답인 표현 및 대부분 답이 되는 표현을 정리 했는데, 이게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선 3번에서 갑자기 CR문제가 나오고 시간이 많이 부족해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다행이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 SC 문제들을 빠르게 보면서 대부분 답 되는 표현 및 오답인 표현을 기준으로 찍고 넘어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이 시험은 운도 많이 따르고, 짦은 시간에 intensive 하게 공부해서 1~2번에 끝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접근법인 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요... 그런 관점에서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tutoring을 강추 하는 바입니다. 

 

모두 빠르게 고득점으로 GMAT 졸업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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