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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9.국선생님 강의 후기 (Verbal 38, 720) (에듀켄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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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16-12-21 조회수 :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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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생님 1:1강의 수강 후 Verbal 38 720받은 후기입니다.


GMAT 공부한지는 약 10개월정도 된 것 같은데 학원만 왔다갔다하고 중간에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쉬는 기간 제외하면 진짜 제대로 공부한 건 정작 몇 달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루즈하게 하다보니 성적이 나올리는 만무하고 심신도 피폐해져서 마음을 다잡고 단기간에 확실하게 해보자는 생각으로 국선생님 1:1과외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GMAT 공부 시작 초기에 국선생님 학원 수업을 들었었는데 그때는 GMAT에 대한 감도 없고 혼자 예복습도 잘 안하다보니 수업을 수강하는 데에 의욕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선생님 강의 대신 다른 학원 수업을 들었는데 GMAT이라는 시험에 대해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일깨워주지는 못했습니다. 여태까지 치러본 다른 많은 시험들 중에서 결과가 좋았던 시험들은 시험의 속성과 접근법부터 명확하게 파악된 경우였는데 GMAT에 대해선 좀처럼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무턱대고 시험만 보다보니 벌벌 떨면서 지문도 제대로 못 읽고 찍다시피 해서 두 번의 시험에서 Math 51로 겨우 690, 650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올 9월 학기 MBA가신 분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본인 점수에 대해 아쉬워하며 말하길,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다른 학원 다니는 대신 국선생님 강의를 처음부터 꼼꼼하게 들어서 점수를 올렸을 거라고, 다른 학원들 다녀본 결과 국선생님 강의가 최고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 이야기에 반신반의하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에듀켄을 통해 다시 한번 국선생님 수업을 들어보았습니다. 수업을 들으니 국선생님의 내공과 함께 아이게 GMAT이구나.. GMAT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구나 하는,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이 확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국선생님 강의 수강하면서 공부 안했던거, 다른 학원 다니느라 시간 허비한 게 후회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선생님만 믿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국선생님 동영상 강의를 수강했고 좀더 마음을 다잡고 단시간에 끝내고자 1:1 강의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7주정도 쉴 기회가 생겨 7주동안 일주일에 한번 1시간반씩 국선생님 1:1 수업 들으면서 풀타임으로 공부했습니다. 한달은 토플학원 다니느라 GMAT은 회사다니면서 하는 것보다 약간 더하는 정도였고 나머지 3주는 GMAT에 올인했습니다. 3주 동안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 앉아서 공부했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국선생님이 주시는 많은 자료들을 모두 온전히 습득하고 싶었는데 단시간에 하려다 보니 그럴 여력이 안되는게 속상했습니다. 시험 며칠 전에 660 맞는 꿈도 꾸고 스트레스와 부담감도 컸습니다. 하지만 국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종전과 다르게 열심히 공부하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이번 시험은 못해도 700은 넘을 거라는 확신도 내심 있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도 점수가 안나오면 GMAT과 연이 없다고 여기려고 했습니다.

수업들으면서 시험 전까지 국선생님이 주시는 자료 최대한 다 풀고자했고 시험 직전에는 보내주시는 메일링 자료도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5회분의 최종 모의고사는 시험 적응훈련과 최종 정리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Prep은 시험 일주일전에 풀었을 때 아는 문제가 많아서 Verbal 42라는 다소 과장된 점수가 나왔는데, 최종 모의고사 5회는 시험과 가장 유사한 체감 난이도였고 실제 시험 점수도 적절히 예측되어 긴장감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시험 직전에 친 4회 평균(1회는 중간에 로그아웃하는 바람에 제외)이 이번 시험 성적과 거의 맞아떨어집니다. 시험 전에 최종 모의고사 5회는 꼭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험 바로 전날, 남겨두었던 최종 모의고사 한 회 풀고 틀린 문제 해설강의까지 들었고 메일링 자료도 몇 번 더 읽어보았습니다. 시험 때 Math까지는 너무 긴장되고 그 와중에 배도 고파서 배에서 소리도 엄청 나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Math는 지난 두 번의 시험에서 계속 51이었는데 이번엔 풀면서도 51은 안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ath만 좀더 침착하게 풀었어도 점수 더 잘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런데, Math 끝나고 Verbal에서는 그냥 공부한대로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훨씬 침착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 풀면서도 종전 시험때보다 향상된 제 실력이 느껴져서 이대로만 쭉풀면 최소 700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RC는 긴 지문이 주는 시간적, 심리적 압박 때문에 제가 가장 자신 없어하는 부분이었는데 국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Structure 파악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지문에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적극적으로 guessing하고 예측하라는 국선생님의 명강!). GMAT 이외의 시험에서도 느끼는 거지만 긴장을 덜해서 시험을 잘 봤을 수도 있지만, 시험을 잘 볼 준비가 되었을 때 긴장도 덜 되는 것 같습니다.

수능 영어에 익숙한 순수 토종으로 GMAT 공부하면서 자괴감도 들고, 수학보다 영어가 더 싫었던 적도 처음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720을 달성했는데, 엄청난 고득점은 아니지만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국선생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GMAT 성적도 없이, GMAT이라는 시험에 대해 제대로 이해도 못한 채 강의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괜히 그쪽에 현혹되지 말고 국선생님 강의를 차근차근 따라가시면 저처럼 먼 길 돌아가지 않고도 좋은 성적 달성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절주절 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 정도의 글로는 국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가히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국선생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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