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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710후기 (Verbal: 50, Quant: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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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1-15 조회수 :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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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켄프렙학원과 인강을 통해 국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대학원 지원과 학교 기말고사가 겹쳐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를 쓰게되네요ㅜ

 

1. Background 

 

저는 어렸을 때 미국에 거주하긴 했지만 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 이야기로 ---대학교 모두 한국에서 다닌 사람이었고 흔한 교환학생 경험도 없었습니다.

 

미국 회계 석사에 관심이 생겨 학부 4학년 1학기 시작 겨울방학 때부터 GMAT에 대해서 알아보고 독학을 시작했습니다Quant 영역은 어느정도 수월했고 쉽게 성적이 올랐지만 Verbal은 토종의 한계인지 OG를 풀어도 반타작도 하지 못했습니다그렇게 겨울방학 2달을 GMAT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못한 채로 어영부영 보냈고 3월부터 학원을 다녀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학원을 알아보던 와중 국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는 모습에 켄프렙 학원으로 등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3월~7월, 기본반 수강 & 첫 시험 

 

3월에 기본반을 수강을 시작했습니다국선생님의 CR,RC 수업을 들으면서 문제유형을 체계젹으로 분류해 문제를 보다 효율적이면서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VERBAL 문제를 풀 때 이전에는 맨땅에 해딩하듯이 독해를 하면서 생각없이 풀었다면, 국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후에는 문제를 보자마자 해당 유형이 보였고, 유형별 접근법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정확도가 보다 높아졌고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또한 까마득했던 OG의 뒷부분 심화 문제도 점점 정답률이 높아졌습니다OG의 교재 자체 해설은 복잡하고 특히 저와 같이 영어 non-native에겐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국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OG 문제나 수업시간에 배웠던 방법으로 보다 수월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본반을 수강하고 학교와 병행하느라 실전반을 다닐 여력이 없어 4월부터 6월까지는 학과 공부를 하고 남은 시간에 기본반에서 풀었던 교재와 OG,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족했던 SC 파트 사설문제집을 풀어나가면서 대비를 했습니다. 학기중에 OG3번 정도 복습하고 개념반 교재 역시 꼼꼼하게 시간이 날 때 마다 복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차라리 방학 중에 개념반과 실전반을 모두 다녔으면 GMAT 공부 시간이 더 짧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어느 정도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생긴 후, 마침 방학기간이라 7월에 GMAT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시험결과는 660점으로 (Quant: 50, Verbal: 31, AWA: 4.0) 실망스러웠습니다. Quant는 수월하게 풀어나갔지만 Verbal은 실전에서 너무나도 긴장했던 나머지 평이한 문장 독해도 버벅거리는 등 평상시 연습했던 것 보다 훨씬 속도가 떨어지고 뒷부분은 아예 손도 못대고 찍어버렸습니다. 평상시 시험을 볼 때 긴장을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GMAT 시험 특성상 엄청난 시간 압박 속에 이루어지고 시험장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엄청나게 긴장을 했습니다. 

 

 

3. 8월, 실전반 수강과 두 번째 시험 

 

첫 번째 GMAT 시험 이후 실전연습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켄프렙 실전반에 등록했습니다. 8월에 실전반을 다니면서 학원에서는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고 해설과 방법론을 보다 정교하게 익혔고, 학원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모의고사를 매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혀 나갔습니다. 첫 번째 시험에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에 한 문제 당 130초로 정해두고 연습했고, Full set 모의고사를 풀 때면 실전처럼 시험시간과 휴식시간을 엄격하게 지켜가면서 풀었습니다. 실전반에서는 이론반에서 보다 더 다양한 우수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쉬는 시간에도 따로 질문을 받는 시간이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또한 켄프렙 학원에서는 독학 시에 구하기 어려웠던 오래 전 GMAT기출과 OG문제도 폭 넓게 접할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 학원에서 후기를 제공해주기에 시험 전날 후기들을 공부하고 9월 초에 기대를 안고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시험에서 점수가 650(점수 캔슬)으로 더 떨어졌고, Verbal 파트에서 머리가 온통 하얘지고 영어 지문이 안 읽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록 국내파이지만 그 동안 영어공인시험에서는 늘 우수한 성적을 받아왔기에 쉽게 오를거라 생각했지만 토익,토플과는 또 다른 레벨의 시험이었습니다. 비록 회계석사는 고득점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이왕이면 좋은 학교에 가고팠던 마음에 점수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2학기도 시작했고, 석사프로그램이 12월까지 지원마감이라 마음을 접고 일단 어플라이부터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때마침 두 번째 시험 후에 국선생님께서 문자를 주셨습니다. 저를 친절하게 격려해주시고 ESR성적표를 보시고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Verbal에서는 CR파트는 어느 정도 점수가 잘 나왔지만, SCRC에서는 점수가 낮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학기중이고 더 이상 GMAT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저의 사정을 고려해 국선생님의 에듀켄 SC 스파르타 인강을 추천해주셨고, RC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130여개 RC지문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4. 9월~10월, 에듀켄 SC인강과 세번째 시험 

 

원래 GMAT 시험을 그만 응시하려했지만, 국선생님의 격려도 다시 힘을 내서 9월 한 달만 더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국선생님의 SC 스파르타 인강을 들으면서 교재를 3번 이상 복습했고, 그 중 어려운 문제들은 이해가 될 때까지 인강을 다시 반복해서 듣고 정리했습니다. SC 스파르타 인강의 좋았던 점은 기본 교재에서 배우지 않았지만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문법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고, 결정적으로 지평을 넓힐 수 있었던 발판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원서교재로 SC를 공부하면 어렵고 복잡한 문법용어와 해설 때문에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한국어로 국선생님의 해설을 통해서 한국인데 맞게 어려운 SC문제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국선생님께서는 인강에서 문제를 해설하실 때 마다 그 문제에 담긴 개념들을 정말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셨기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강좌였습니다.

또한 매일 꾸준히 4-5 RC지문을 풀어나갔습니다. 이 전에 풀어봐서 답을 외웠던 문제들도 있지만 그런 문제들은 주관식처럼 풀면서 다시 연습을 했고, 문제 답을 맞추는 것이 초점이 아닌 학원에서 배운 방법론을 적용하면서 지문을 온전히 이해하면서 빠르게 접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연습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에 학원에서 제공받은 후기를 꼼꼼하게 공부했습니다. 두 번째 시험에서 후기를 공부했지만, 대충 살펴보기만 하고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기에 시험장에서 익숙하기만 하고 문제를 푸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낭패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세 번째 시험 전에는 전날 RC후기를 지문 구조와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AWA는 국선생님의 인강을 수강했는데, 제공받은 30여개의 AWA 모법답안을 타이핑하면서 구조를 익혔고 제공받은 템플릿에 살을 붙여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세 번째 시험 날 아침에는 다른 시험날과 달리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험에서 Verbal을 항상 먼저 풀었는데 이번 시험에는 Quant-Verbal-IR 순으로 풀었는데, 저에게는 이 순서로 푸는 것이 Verbal 때 긴장을 덜하고 기량을 발휘하는데 더 유리했던 순서인 것 같습니다. 또한 RC를 풀 때 전날 보았던 후기가 큰 도움이 되었고, 전과 달리 후기를 꼼꼼하게 공부했고 공부했던 RC지문이 실제로 나와 시간절약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시험 때 처음으로 Verbal section을 풀면서 시간이 남았고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고, 결과는 만족스럽게 710(Quant: 50, Verbal: 35, IR:8 , AWA: 5.5)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5. 맺음말 

 

 국내파로서 700+의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국선생님의 체계적인 강의와 따듯한 상담을 통해 험난한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첫 번째와 두 번째 시험에서 원하던 성적을 받지 못했을 때 국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저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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