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원래 SAT Writing 점수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고 MBA쪽은 일체 생각도 안하고 있던 상황에서 

너무나도 운이 좋게 Financial Service 쪽에 입사하게 되어서 급하게 MBA를 한 번 준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GMAT의 G자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저에게 시험을 볼 수 있는 기간은 단 1.5 달. 

저는 학생으로서 학교 공부도 / 인턴 생활도 / GMAT 시험 준비도 삼중으로 준비하는 입장에서 

갑갑한 마음에 국병철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도저히 답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국병철 선생님은 차분하게 VB 준비를 지도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시차가 크고 제 일정이 뒤죽박죽인 상황 속에서도 

국병철 선생님은 너무나도 다정하게 시간을 맞춰주시면서 핵심 내용을 제 머리속에 꽂아넣어주셨습니다. 

현실적인 여건에서 제가 취해야할 최선의 선택지를 알려주셨기에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첫 연습시험에서 VB 35가 나온 저를 41 까지 끌어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문법의 기본을 잘 모르고 용어조차 못 알아먹는 것을 캐치하셔서 항상 예시를 들면서 

제가 VB의 원리원칙을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지도해주셨던 점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단순히 PP가 어떻구 시제가 저렇구 이러한 룰이 있고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즉각 질문한 상황에서 GMAT에 나온 예시를 보여주셔서 공부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다른 분들도 좋은 소식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