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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focus edition 695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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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4-03-07 조회수 :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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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번의 (구) gmat 시험, 1번의 gmat focus edition 시험, 총 여섯 번의 시험을 보고 gmat focus edition 695 (percentile 98%)점을 끝으로 gmat 시험을 마무리한 학생입니다.

 

1) 22년 3월: gmat 710

2) 23년 10월: gmat 670

3) 23년 11월: gmat 700

4) 23년 12월: gmat 720

5) 24년 1월: gmat 690

6) 24년 2월: gmat focus edition 695

 

저는 경영대 박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구 gmat 점수 기준으로 730점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학부 4학년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때 대충 공부를 해봤고, 별 생각 없이 시험을 보러 갔는데 710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나온 점수에 안심하면서, "나중에 석사과정 가서 더 공부하면 750은 받겠다"고 아주 안일한 생각을 하고 공부를 쉬면서 졸업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석사에 들어갔는데 유학 간 선배들이 모두 gmat점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적어도 730점은 넘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한 한달 반 정도 국병철 쌤의 스파르타 인강을 수강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다른 자격증 시험을 병행하고 있었어서 gmat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아무래도 첫 시험에서 710점을 받았다 보니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0월에 시험을 보러 갔는데 670점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병철 쌤께 상담을 요청 드리고 튜터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0월~11월 사이에 5번의 튜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은 확실히 gmat계의 고수 중의 고수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SC 설명을 이토록 확실하게 해주시는 분은 아마 국 선생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CR 역시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하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료와 숙제를 통해서 공부량을 확실히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꽤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 시험을 보러 갔는데 700점이라는 다소 실망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대로 끝을 낼 수는 없어서 3번의 튜터링을 더 진행했습니다.

학교 공부와 병행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지만, 틈틈이 공부를 했고, 시험을 보러 갔는데 720점을 받았습니다.

이 때 정말 아쉬웠습니다. 730점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 이대로 끝을 낼 수는 없어서 두 번의 튜터링을 더 진행했습니다.

이 때는 정말 한 달동안 gmat공부만 매일매일 최소 7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정말 질리도록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는 690점이 나왔습니다.

cr, rc는 성적이 올랐는데, 튜터링을 하면서 끌어올렸던 sc 영역에서 점수가 크게 하락한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국 선생님의 sc skill을 제가 제대로 체화시키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 일정으로 2주간 해외에 다녀왔어야 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호텔 안에서도 틈틈이 국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gmat자료를 읽어보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다녀오고 난 후 한 10일 정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gmat focus edition 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DI 영역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Verbal 영역이 생각보다 안 틀리더라고요. 아마 그동안 튜터링을 통해서 공부했던 것이 이때서야 조금씩 체화 되었던 것 같습니다.

 

gmat focus edition은 국 선생님의 Verbal Final 인강, 타 학원의 DI 인강, 그리고 gmat official prep을 구매해서 공부했습니다.

국 선생님 verbal 인강은 verbal 영역에서 가장 간결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official prep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동안의 구 gmat prep은 풀어봤자 다 풀어본 문제들이라서 점수가 참 높게 나왔는데, focus prep은 문제가 다 처음 보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10일간의 공부에서 verbal은 어려운 문제를 풀면 78%정도의 정답률을 보였고, quant는 98~100%, di는 70%의 정답률을 보였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quant 88점 (95%), verbal 82점 (79%), di 84점 (98%), 총점 695점 (98%)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di점수가 관건이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전 di의 말문제를 풀 때 국 선생님 튜터링 때 공부한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quant는 예전보다 많이 쉬워져서 점수가 더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verbal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어려운 부분이긴한데, 그래도 이번에는 적당하게 괜찮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gmat focus edition이 바뀐 시험이라 참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그래도 바뀐 유형이 더 잘 맞았던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공부했던 것이 베이스가 되어서인지

더 향상된 percentile의 점수를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verbal은 무조건 국병철 쌤 수업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도움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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