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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7.GMAT 710(M 50 / V 37) (에듀켄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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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7-01-08 조회수 :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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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졸업하네요~^^

 

 12/10에 시험보고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1. GMAT STUDY HISTORY 

 

 GMAT을 시작한 건 2008년 공군장교로 복무하다가 제대를 할 무렵 잠깐 이었습니다.

 

 군부대에 있다보니 서울까지 오가는 게 힘들어서,

 

 처음 VERBAL을 시작한 게 에듀켄의 국선생님 강의였습니다.

 

 제대할 무렵에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공부하다 보니 집중하기가 힘들었고,

 

 그렇게 첫 시험에서 터무니없는 점수를 받고 좌절...

 

 그렇게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어언 7년이 훌쩍 흘렀습니다.

 

 

 직장에서 자리를 어느 정도 잡고, 직장에서 스폰을 받아서 박사과정을 하고자 다시 GMAT 책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GMAT을 시작한 것이 국 선생님 인강이었기 때문에,

 

 저는 SC, CRC 모두 국선생님 인강으로만 했습니다.

 

 -  에듀켄 SC, CRC 기본반

 

 -  에듀켄 SC, CRC 심화반

 

 -  에듀켄 SC, CRC 실전반

 

 

이렇게 듣고 나니 어느 정도 버벌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감이 오더군요.

 

특히 국선생님 강의는 각 분야별 문제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FRAME이 확실해서  

 

저같은 파트타이머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SC에서 POE하는 큰 주제 5가지, CR에서 강조하시는 유형과 T차트, RC에서 강조하시는 내용들이 머릿속에 자리잡히니까

 

어떤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특히 CRC의 경우는 학생들끼리 하는 스터디만으로는 되지 않고, 꼭 수업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험해 봤는데, O/S를 알지 못하면 서로 무의미한 논쟁만 주고 받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어느 정도 기초가 잡하고 나서,

 

 -  에듀켄 최종모의고사

 

 -  에듀켄 CRC 최상위

 

 -  에듀켄 SC 최상위

 

 -  켄프렙 CRC 파이널

 

을 들으며 실전감각을 매일 다듬었습니다.

 

 

 

2. 공부방법

 

1) 국선생님 수업으로 쭉!

 

GMAT 선배들이 흔히 하는 얘기 중에 학원쇼핑 하지 말라는 얘기 자주 하시죠?

 

저는 처음 시작이 국 선생님이었고, 또 파트타이머였기 때문에 국 선생님 수업이 저에게 가장 맞다는 확신을 가지고,

 

국선생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했습니다.

 

프레임이 확실하니, 선생님에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때도 제가 어떤 부분에서 접근을 잘못 했는 지 금방 알 수 있었고,

 

또 워낙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니까요.

 

CRC야 워낙 유명하지시지만, 저는 파트타이머라면 SC도 국선생님 추천 드립니다.

 

다른 유명 선생님들 수업 얘기 들어보면, 파트타이머들이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숙제와 스터디양을 요구하시더군요.

 

그런 점에서 촛점이 명확하고 친절한 수업 분위기의 국 선생님 수업이, 제가 보기엔 파트타이머에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2) SC부터 잡기! 그리고 CRC는 감 유지!

 

SC가 첫 버벌의 관문인데, 이 건 언젠가 한번은 꼭 날 잡고 정리가 필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영단기에서 기본다지기 차원에서 조현경 선생님 수업을 추천하길래 들어봤는데,

 

국 선생님이 수업보다 더 기초적인 내용을 다뤄주시더군요.

 

그래서 국 선생님 수업, 조 선생님 수업을 듣고 나서, 개인적으로 노트에 SC를 어떻게 접근할 건지 나름 이론(?)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SC 문제는 무조건 그 이론에 입각해서 풀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국선생님에게 질문을 해도 포인트가 명확한 질문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SC가 어느 정도 잡혔다고 생각하고 봤던 9월 시험에서 폭망! 하고

 

국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SC만 하다 보면 CRC 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CRC를 꼭 병행해야 한다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리고 CRC를 하면 SC 감도 같이 유지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켄프렙에서 CRC 파이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CRC 파이널 수업이 출제경향을 반영해서 매달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실전에서 나오는 문제들도 유사한 난이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SC가 그렇게 한번 정리가 되고 나니, 정말 SC 감은 유지가 되더군요.

 

 

3) 매일 문제풀이를 통해 감 유지

 

저는 시험날짜가 잡히고 나면, 매일 MATH, VERBAL을 유형별로 몇 문제씩이라도 꼭 풀었습니다.

 

9월 시험의 교훈이었습니다.

 

해서 12월 시험날짜 잡고 나서, 매일

 

VERBAL은 최상위 SC, CRC 그리고 CRC 파이널숙제 등을 풀었습니다.

 

 

2살배기 아기가 있고, 집도 멀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는 퇴근길 지하철 밖에 없었기에,

 

정말 지하철 안에서 위에 말씀드린 문제를 하차 전에 풀겠다고 엄청 노력했던 게 자연스럽게 시간관리 연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주말에는 에듀켄 실전모의고사 를 통해서 전체 문제를 풀면서 시험감각을 다듬었습니다.

  

 

이제 곧 둘째를 가진 와이프의 배가 불러올 터라 정말 올해 안에 GMAT을 졸업해야 했는데,

 

국선생님 덕분에 졸업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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