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26.켄프렙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710 Q50,V35) (에듀켄카페 퍼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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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6.켄프렙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710 Q50,V35) (에듀켄카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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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16-12-21 조회수 :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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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10점 (Q50, V35)으로 기간에 제가 목표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켄프렙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는 6월부터 켄프렙에서 gmat 공부를 시작하였고, 아래의 스케쥴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6월 Verbal 이론종합 // AWA, IR 특강 

7월 Verbal Final + Math 이론

8월 Verbal Final (+국선생님 SC 심화 동강) + Math Final

  

올해 지원을 하고자 조금은 급한 마음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 gmat 강의를 들었을 때는 어떤 과목들이 있는지도 모르는 완전 백지 상태였습니다.

한 달동안 Verbal 수업을 듣고 나서는 불안한 마음에 준비가 안 되었더라도 7월에 시험을 등록해 실질적인 경험을(쓴 맛?) 해봐야 하나 고민도 되었으나,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송선생님의 조언에 8월로 시험을 등록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어느 정도 안정된 마음으로 첫 시험에 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도 되고,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기도 했는데요, 너무나 열심히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따라하기에는 벅찬 감이 있었습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다리 찢어진다는 속담처럼요...)

물론 gmat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좋지만, 회사를 다니며 바쁜 직장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켄프렙 수업을 따라가는 것에 가장 크게 주안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1) CR

개인적으로 Verbal영역 중 가장 재미있게 공부했던 과목은 CR 이었는데요,

생소하기도 했지만 처음 국선생님의 강의로 개념을 잡은 이후에는 Final 반에서 문제를 풀어가며 유형을 익혔습니다. (이론 정리는 Final 반 첫 시간에도 항상 해주시고, 유형별 문제도 다뤄주시기 때문에 복습도 많이 되었습니다.)

유형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CR 공부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선생님의 말씀은 긴가민가 할 때 하나는 분명히 Out of Scope 이므로 다시 천천히 보면서 O/X를 가려내라는 것이었구요, 또 생각하지 말고 GAP! 을 느껴야 한다는 점도 명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SC

SC는 사실 아직도 자신은 없는 영역인데 모두 잘 아시다시피 Verbal은 세 과목 모두 골고루 준비를 해야 잘 받을 수 있는만큼 절대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수업 내용 따라가시면서 완벽한 정답을 고르기보다는 오답을 제거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송선생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시고 자료도 완벽히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수업 내용만 다 소화하셔도 Verbal SC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올라가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OG, 송선생님의 이론 강의와 Final에서 다뤄주신 문제를 공부하고 별도로 8월 첫 주 학원 휴가 기간에는 에듀켄 사이트의 국선생님 SC 심화 동강을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3) RC

RC는 국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것처럼 뼈대를 잡고 예측하하면서 읽는 훈련을 하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다만, 지문마다 좀 더 편하게 느끼는 소재가 있고 (저 같은 경우는 문학, 역사, 경영 등의 지문이 좀 더 편했어요), 우주나 과학 지문이 생소하고 어려웠는데 쉽게 읽히더라도 문제를 틀리고, 어렵게 읽히더라도 문제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생소한 주제이고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 거리가 있는지, 작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내고야 말겠다, 라는 마음으로 지문을 접근하시면 분명히 (특히 시험과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는) 정답을 많이 맞추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Final 반에서는 CBT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숙제 및 예습은 꼭 해갔습니다. 


4) Math 

Math는 Gmat 공부를 시작한 첫 달에는 공부량이 너무 벅찰 것 같아서 시작을 못했고, 7월에 이론, 8월에 Final 반을 들으며 준비했습니다. 

사실 시험 일주일 전 처음 풀어본 PREP에서는 시간 조절에 실패하고 낮은 점수를 받아서 정말 불안하기도 했는데 (Verbal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CBT 를 통해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이 되어 있는데 Math는 어느 정도 양을 이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압박이 적었던 것 같아요)

한 번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나자 실제 시험에서는 헷갈리더라도 빠르게 넘어갈 건 빨리 넘어가고,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시간 배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학은 놓고 있던 시간이 많기 때문에 기본 개념들은 다 알아도 문제에 적용했을 때 사소한 실수가 많았는데 이종훈 선생님 수업에서 문제가 나오는 전 영역을 매주 다뤄주시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이 되었고, OG PS + DS 절반 정도를 풀었던 것 외에 다른 교재를 공부하지 않고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러 가는 당일 아침에도 충분히 준비 되지 못한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100%의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더라도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감, 느낌마저도 최대한 끌어내서 답을 맞추겠다는 각오로 찬찬히 문제를 푸신다면 목표하신 점수를 꼭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쉬는 시간도 아껴가며 열심히 가르쳐주신 켄프렙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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