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시험 GMAT 730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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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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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GMAT공부를 시작했지만, 650 -> 660 -> 590 으로 시작했습니다.
학교선배님의 추천으로 찾은 국병철 인강으로 2020년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부족했던 점을 생각하면, 수업을 통해 제일 크게 해결한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1. 리딩 시간부족
2. SC 문제가 안 풀림
먼저, 스파르타 인강을 통해, GMAT 본문글을 읽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서, 시간절약에 큰 효과를 봤습니다.
두번째로는 SC가 문제였는데, 한국문법을 모두 암기하는 문제는 둘째치고, SC에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점은 "wordy" 와 "awkward"였습니다. 많은 GMAT forum에서 나오는 답변이고, 해설이었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답변이어서, 이게 왜 wordy인지 설명이 안되는 부분에서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수업덕분에 흔들리지않는 객관적인 기준을 알게 되어 690점을 찍었습니다.
2018~2020 GMAT 공식문제지와 모든 프린터물을 풀면, 잘되는데, 현장에 가면 항상 전혀 새로운 문제가 나와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집중력이 제일 큰 문제라고 느끼게 되었고, 매일 문제를 풀고, 그 다음에는 시간제한을 걸어 푸는 습관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시험장에 가니, 36문제 1시간5분은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MAT이 문제출제하는 시스템과 평가하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니, 내가 왜 이 점수가 나오는지 알게 되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8번째 마지막 시험에서 걱정은 많이 했고, 두개의 선택지에서 고민이 되었는 SC문제에서 그냥 남색 [국병철GMAT]책에 적힌걸 기준으로 wordy하더라도 선택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7번동안에 7**을 보지 못했는데, 마지막 시험에서 730을 보게 되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