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 -> 730 (V: 39, M: 4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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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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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켄 스파르타 강의와 튜터링으로 약 2달 간 집중공부 한 후기입니다.
우선 저는 에듀켄 이전에 4개월 정도 공부를 하였는데도 640점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Verbal 점수를 독학으로 올리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선생님께 상담 신청을 하였고, 추천해주신 대로 스파르타 강의를 먼저 들었습니다.
스파르타 강의를 통해 양질의 verbal 문제를 접하면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독학을 할 때는 문제를 감으로 푸는 느낌이었다면 강의를 통해 정답의 이유와 오답의 이유를 제대로 가려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파르타 강의는 대개 높은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초반에는 정답률도 낮았지만
계속해서 강의를 듣고 복습하다보니 후반부에는 정답률이 많이 올랐습니다.
스파르타 강의를 듣고나면 어느정도 이론이 정리된다는 느낌이 있으실겁니다.
이 때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서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튜터링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문제의 양도 정말 많고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것들만 질문할 수 있으니 공부의 효율성도 상당히 좋아집니다.
튜터링 초반에는 질문이 매우 많아 2시간이 부족할 정도였지만,
매회 꼼꼼한 선생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나중에는 질문거리도 적어지고 자연스레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튜터링을 통해 특히 SC 영역을 세심하게 공부하시면 실제 시험에서 정답률을 높이고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 하였음에도 시험 전에는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제 실력을 믿어주시고 잘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선생님의 보는 눈이 더 정확하실거야'라고 생각하면서
불안을 떨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험에서는 Verbal 39, Math 49의 점수를 받아 총 730점으로 거의 반년이 걸렸던 GMAT 공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730점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상당부분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기에
GMAT 점수가 고민이 되신다면 자신있게 스파르타 강의와 튜터링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수강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서 잘 채워주시고,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실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모두 목표한 바를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국병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